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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이미지 수업 - 있는 그대로 내 몸을 사랑하게 되는 8단계 심리치유 프로그램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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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이미지 수업 - 있는 그대로 내 몸을 사랑하게 되는 8단계 심리치유 프로그램

사우

토머스 캐시 (지은이), 박미라, 김미숙, 김보라, 김세현, 조연주 (옮긴이)

2019-10-25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김경일 교수(아주대 심리학과)가 추천하는 책!
“이 책으로 오랜 세월 시달려온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외모 심리학의 대가 토머스 캐시 박사와 함께하는
있는 그대로 내 몸을 사랑하는 법!
‘탈코르셋’을 선언하기 전에 읽어야 할 책!


내 외모에 대해 걱정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만족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외모의 ‘결점’에 신경 쓰지 않고 지금 내 모습에 자신감을 갖는다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까?
지금까지 우리는 외모에 대한 불만과, 그로 인한 고통을 없애려면 외모를 바꾸어야 한다고 알고 있었다. 아니다. 내 외모를 어떻게 바라보는가는 순전히 내 손에 달린 문제다.
내 외모에 만족하기 위해 성형수술, 값비싼 미용시술, 체중 감량을 할 필요가 없다. 대신 훨씬 더 급격한 변화가 필요하다. 바로 당신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과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이 더 이상 외모의 ‘결함’에 집중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도록 과학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바디이미지가 달라지면 행복지수와 자존감이 높아진다.

저자는 과학적 심리학에 근거해 바디이미지를 개선하는 8단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치료 분야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인지행동치료와 수용전념치료, 표현적 글쓰기 기법을 사용한다. 지난 20년 동안 전 세계 여러 대학과 치료실에서 임상실험을 거쳤고, 효과가 검증되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오랜 연구와 임상 경험이 충실하게 담겨 있다. 과학적으로 설계된 8단계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혼자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각 단계마다 필요한 이론을 익히고, 저자의 구체적이고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마치 저자와 대화하듯 이 책을 읽어나가면 된다. 8단계를 마치고 나면 내 몸을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탈코르셋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가부장제가 강요하는 ‘외모 꾸미기’라는 의무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으로 서고자 하는 여성들이 탈코르셋을 선언하고 있다. 하지만 오랜 세월 겹겹이 쌓여온 여성성을 거부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무의식에 외모 콤플렉스가 자리 잡고 있다면 더욱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이 책은 지금 내 외모를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탈코르셋을 선언한 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외모 심리학의 대가 토머스 캐시 박사의 35년 연구의 결정판
성형수술, 다이어트보다 더 근본적으로 당신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책

“내 몸을 싫어하면 나 자신을 사랑할 수가 없다”
인지심리학으로 배우는,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


▷거울 앞에 서면 마음에 들지 않는 부위가 자꾸 거슬리는가?
▷다른 사람이 내 외모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 많은가?
▷자신의 가치를 판단할 때 외모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가?
▷외모를 관리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가?
▷외모가 괜찮았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다른 누군가와 외모를 비교하고 우울해하는가?
▷외모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활동이 있는가?

위의 질문에 동의한다면, 당신의 바디이미지에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바디이미지란 내 몸에 관한 나의 생각과 판단을 의미한다. 바디이미지는 지금 내 외모가 어떠한가와 상관이 없다. 일란성 쌍둥이도 바디이미지가 제각기 다르다. 키가 작든, 몸무게가 많이 나가든, 나이 들어 보이든 신경 쓰지 않고 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긍정적인 바디이미지를 가진 사람이다. 반면 괜찮은 외모를 갖고 있는데도 외모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부정적인 바디이미지를 가진 사람은 ‘완벽하지 않은’ 자신의 외모를 끊임없이 걱정하고, 보완책을 찾는다.
바디이미지가 부정적이면 외모로 인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다. 외모지상주의 사회에 살면서 사회가 요구하는 외모의 기준에서 자유롭기는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바디이미지로 인해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 책의 저자 토머스 캐시 박사는 35년 동안 외모와 바디이미지가 자존감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외모 심리학의 대가다. 저자에 따르면 부정적인 바디이미지는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우울증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으며 섭식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부정적인 바디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은 삶의 만족도와 자존감이 낮을 수밖에 없다.

“어떤 여성은 임신 중 신체 변화에 속상해하지만, 또 다른 여성은 몸의 변화에 가치를 부여한다. 어떤 사람은 세월이 가져다주는 주름살에 초조해하며 비싼 크림과 보톡스 시술로 주름을 지우려고 한다. 반면 나이 들면서 나타나는 변화를 인생의 자연스러운 이치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외모는 당신이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를 지시하지 않는다. 반갑지 않은 외모의 변화가 찾아온다 해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이 책은 현실이 어떻든지 간에 자신의 몸을 받아들이는 법을 가르쳐준다.”

그렇다면 부정적인 바디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외모에 불만이 많으면 우리는 당연히 외모를 변화시킬 방법을 찾는다. 날씬한 몸매, 발달한 근육, 생기 있는 피부, 건강한 모발을 갈망하면서 어떻게 외모를 바꿀 수 있을지 골몰한다. 이제부터는 발상을 완전히 바꿔보자. 몸을 바꾸는 것보다 바디이미지를 바꾸는 것이 문제 해결에 더 효과적이다.”

저자는 과학적 심리학에 근거해 바디이미지를 개선하는 8단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치료 분야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인지행동치료와 수용전념치료, 표현적 글쓰기 기법을 사용한다. 지난 20년 동안 전 세계 여러 대학과 치료실에서 임상실험을 거쳤고, 효과가 검증되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오랜 연구와 임상 경험이 충실하게 담겨 있다. 과학적으로 설계된 8단계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혼자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각 단계마다 필요한 이론을 익히고, 저자의 구체적이고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마치 저자와 대화하듯 이 책을 읽어나가면 된다. 8단계를 마치고 나면 내 몸을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탈코르셋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가부장제가 강요하는 ‘외모 꾸미기’라는 의무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으로 서고자 하는 여성들이 탈코르셋을 선언하고 있다.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우리를 지배해온 여성성을 거부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무의식에 외모 콤플렉스가 자리 잡고 있다면 더욱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이 책은 지금 내 외모를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탈코르셋을 선언한 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외모 콤플렉스를 치유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
당신의 몸을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된다

내 외모에 대해 걱정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만족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외모의 ‘결점’에 신경 쓰지 않고 지금 내 모습에 자신감을 갖는다면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까?
지금까지 우리는 외모가 바뀌지 않으면 외모에 대한 내 생각도 바뀌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다. 아니다. 내 외모를 어떻게 바라보는가는 순전히 내 손에 달린 문제다.
내 외모에 만족하기 위해 성형수술, 값비싼 미용시술, 체중 감량을 할 필요가 없다. 대신 훨씬 더 급격한 변화가 필요하다. 바로 당신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과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이 더 이상 외모의 ‘결함’에 집중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도록 과학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바디이미지가 달라지면 행복지수와 자존감이 높아진다.

우선 이 책은 자신을 아는 일부터 시작된다. 1단계에서는 자신의 바디이미지에서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각기 다른 외모를 갖고 있고, 외모와 관련해서 독특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과학적으로 개발된 셀프테스트로 자신의 바디이미지에 관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셀프테스트를 통해 자기발견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변화를 향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게 된다.

당신은 어떻게 부정적인 바디이미지를 갖게 되었는가? 2단계에서는 부정적인 바디이미지가 생긴 원인을 탐색한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바디이미지의 근원을 알아내는 게 2단계의 목표다. 그 후 글쓰기 작업을 통해 바디이미지에 관한 개인적인 이야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낸다.

과거의 영향으로는 바디이미지의 일부만 설명할 수 있다. 가장 강력한 힘은 지금 당신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에서 나온다. 3단계에서는 이러한 힘에 관해, 그리고 바디이미지에 관한 지금 여기에서의 경험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 또한 바디이미지의 경험에 관한 개인적인 다이어리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4단계에서는 내 생각에 관해 알아본다. 남모르게 가지고 있는 신념, 해석과 사고 패턴이 외모에 대한 생각을 결정짓는 데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많은 사람들이 외모의 중요성과 영향력에 관해 나름대로 특정한 가정을 한다. 그런데 검증되지 않은 가정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 단계에서는 당신이 문제 있는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밝혀내고, 자신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법에 관해 배운다.

5단계에서는 마음의 변화를 더 많이 다룬다. 자신의 외모에 대해 내면의 대화를 하게 되는데 저자는 이것을 ‘바디토크’라고 부른다. 만일 바디토크에 착각이나 왜곡이 침투하게 되면 바디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 단계에서는 8가지 일반적인 왜곡에 관해 배운다. 바디토크를 들어보고, 문제가 되는 사고 패턴을 파악한다. 그리고 ‘새로운 내면의 목소리’를 만들어낸 뒤 외모나 외모에 대한 느낌에 대해 자신과 소통한다.

부정적인 바디이미지를 갖고 있으면 자기패배적인 방식으로 행동하게 된다. 이는 자의식과 불편한 감정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전략이다. 예를 들면 괴로운 경험을 회피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다. 이 같은 자기보호 전략은 바디이미지를 더욱 악화시킨다. 6단계에서는 회피하는 습관의 패턴을 이해하고 직면함으로써 이를 근절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자기패배적인 행동방식에는 ‘외모에 집착하는 습관적 행동’이라 불리는 것이 있다. 이 강박적인 습관은 부정적인 바디이미지를 고착화한다. 7단계에서는 이런 습관적 행위를 없애고, 자신의 외모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법을 배운다.

8단계에 들어서면, 부정적인 바디이미지를 극복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경험을 확장하는 법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된다. 8단계에서는 자기 몸과의 관계를 더 확고하고 유쾌하며 굳건하게 만드는 법을 배운다.

이 책에 들어 있는 워크시트를 차근차근 완성하고 나면 당신의 몸을 더 이상 부끄러워하지 않고 만족스럽게 바라보게 된다. 이 책은 스스로 바디이미지의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고,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도록 안내한다. 이 과정은 인생이 달라지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8단계를 모두 마치고 나면 당신 자신을 완전히 새롭게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은 이제 진정한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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